[이민변호사칼럼] Sponsor 기관 없이 J-I Visa 신청이 가능한가?

ㅣSponsor 기관 없이 J-I Visa 신청이 가능한가?

Sponsor가 없다면 J-1 Visa 신청은 힘들다. 스폰서 기관이란, 미 국무성(USDS)에서 공식 인정한 기관으로 J-1 비자(Cultural Exchange Visa) 허가서인 DS-2019를 최종 승인하고 인턴의 합법적인 신분 및 건강 보험을 스폰서 하는 기관이다.

J-1 인턴십 또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비인민 비자로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종이다. 대학 및 사회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해외 여러 나라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외국어 실력은 물론 실무 지식 습득 및 업무 경험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 약 12개월에서 최대 18개월간 유급으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진다.

J-1 비자는 해외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미국 국무성(USDS)이 인정한 직종 및 업종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비자다. J-1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입국허가서 (DS-2019)를 취득해야 하며, 이는 미국 국무성이 인정한 단체가 발행하는 J-1 비자 자격 증명서(Certificate of Eligibility)이다. 이에, 스폰서 기관은 신청자를 검토하고 프로그램에 적합한지 인터뷰를 통해 구별한다.

J-1 비자 절차

1단계: 자신의 이력과 매칭 하여 맞는 스폰서기업 서치https://j1visa.state.gov/sponsor-search

2단계: 만약 스폰서 기업이 신청자를 accept 하면 DS-2019 발급

3단계: SEVIS (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) fee 납부.

at www.fmjfee.com/

4단계: 비이민 비자신청 (Form DS-160)작성과 비자 수수료 내기 (SEVIS fee와 별도)

5단계: 비자인터뷰 예약

6단계: 필요서류와 함께 대사관에 인터뷰하러 가기

songlee는 J-1 비자 서류와 인터뷰 준비 및 J-1 Waiver 대해 전문적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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